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817810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 간의 해빙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억류 중인 미국인 3명을 석방하기로 미국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북한 유엔 대표부와 미국 국무부 간의 뉴욕 대화 채널이 다시 열렸습니다.




현재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은 모두 3명입니다.




김동철 목사와 김상덕 교수, 김학송 씨로 모두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북한은 이들이 반공화국 적대행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철 목사/북한 억류 미국인]
"공화국의 일심단결을 허물기 위해 서방에 대한 환상을 조장하고 선전 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들이 조만간 석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미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은 오늘 MBC 취재진에게 "북-미간의 석방 협상은 사실상 타결됐고, 석방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는 약간 찌라서성 기사긴 하지만 일단 분위기 좋다니 기분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