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냥
2018-03-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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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것 과 살아가는것 오래전 어느날 서울 한양대 병원 앞 노인이 버스에 치였었다 아무도 다가가지 못했는데 내가 그 분을 부축하며 여기 병원 앞이자나요 누구좀... 누구좀... 가끔 길을 걷다보면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대하는 존재들을 느낀다 그럴때는 ㅆㅂ 이라는 알약을 씹고 지랄 하는데 이제 난 지쳤다 그렇게 할수도 그렇게 안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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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냥
돌풍속에 우리를 내버려두지 마소서 우리가 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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