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는 상상을 해볼수 있겠군. 

인류는 하나의 종이라는 것은 그렇게 되도록 정의하였기 때문에 하나의 종으로 분류가 되지 

원시인을 여러 아종으로 분류했던 과거를 보면 같은 기준으로서 하나의 종으로 분류할수 있나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임. 

현재 밝혀진 사실로 보면 동시대의 다른 원시인끼리 서로 섹스해서 나온 결과가 현대인이니. 

그렇다면 지금의 기준으로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를 아종으로 분류한것 자체가 잘못 이던가 현대의 인류를 하나의 종으로 구분하는게 잘못이던가.  

뭐 인류의 차이가 다른 종에 비해서 크지 않다! 라고 말해도 

사실 인류의 활동범위가 전세계가 된지 만여년이 넘기에 인류 대다수가 잡종화 되어서 그렇지 

지금현재로 봐도 유전자풀의 끝과 끝은 누가봐도 같은 종이라 보기에는 힘든 차이를 보이는게 사실임.

망상을 해보면 

히틀러가 승리한 세상에서 인류품질개량이 당당한 세상이 왔다면 

지금쯤 인류의 모습은 어찌 변했을지 궁금하군. 

SF판타지 영역이되는가. 구인류와 신인류의 전쟁같은. 


자 여기서 문제 

아종의 기준으로 지역적으로 고립되고 자연적으로 교배하지않는다 라는 점을 든다면 

현대인류는 전세계를 활동하며 자연적으로 꼴리면 함주라 까지 하는 무서운 동물이지.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적으로 고립되고 자신들의 동족이아니면 교류자체를 하지 않는 원주민이 존재함을 우리는 알수 있다. 

예를 들면 노스 센티널 아일랜드의 원주민들. 

그렇다면 그들을 하나의 아종으로 봐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