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에서 그냥 짤만 보셔도 됩니다 

http://dylanzhai.egloos.com/3557371

실제로는 이런 식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고 
세월이 흘러 저기에 더 과학적 지식이 추가되면 
더 복합적인 운동양태를 그려낼 겁니다 

천동설이 전적으로 맞다는 게 아니라 
땅에 발딪고 살던 시대에 유용한 이론이었다는 거죠 
당시 농경 수렵 항해 등이 주된 생활 패턴이었는데 
그 때는 충분히 천동설 자체도 
긍정적인 기준점이 될 수 있었다는 얘기죠

마찬가지로 과학이 아닌 사회제도도 
그렇게 조건과 상황을 내재적으로 고려해서 
유연한 관점을 가지고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