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읽었던 논어 풀이 책에 보면

공자의 제자중 한명이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저떻고...공자는 너는 참으로 영리한 사람이구나 나는 어리석어 나의 인격수양에만도 부족한데..

라는 구절이 생각났다.

그래서 '남을 판단하지 말라'는 구절을 구글에 검색하니 맨 성경에 써있다 여기엔 그렇게 써있다는 내용만 나옴.

뭐 어쨌든 성경이든 논어든 옛날 사람들도 판단하고 비교하는 일종의 분탕러들이 있었던건 요즘이나 다를 바가 없는거 같다.

틀린점이라면 대중매체 및 정보화가 발달해서 우루루 몰려가서 판단하고 비교한뒤 질타하는게 가속화 되는 느낌인데...

최근의 나름 관심있는 이슈라면

1. 다산 : 택배가 문제면 택배를 쓰지마 택배가 필요하면 거기 살지마

2. 드루킹 : 그 사람이 진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인지 있었다면 조사하고 없었다면 그만 내려놓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