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언
2018-05-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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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는 마음이 너무 앞서서상대를 어렵게만 보는데 그게 상대한테도 존나 부담인거지 그냥 같은 사람이야 누군가를 그토록 맘에 담을때 스스로를 그만큼 위해본적 있나? 사랑은 결국 내 행복이 절반임 그저 위하고 잘해주려는 마음만으로는 어색함을 벗을 길이 없다 이미 당당하지 못 하니까 그 좋아하는 마음 참 소중하고 귀한건 인정해 그렇다고 자신을 죽이면서까지 드러내지 못 하고 조심해서야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꼬셔지나? 백날 해봐라 먹히지 않는 방법으로 매일 마음이 중요하니 떠들어봐야 청승밖에 더 남나 결과를 원한다면 생각도 행동도 바꿔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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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언
2018.02.04 - 더 넓고 너그러운 사람 조화가 아닌 진짜 나무가 되기위해 여기 잠시 묻어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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