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친문) : 이해찬, 추미애, 문희상, 최재성, 전해철, 김경수

통합행동 : 김부겸, 박영선

참여연대 : 기동민, 하승창 (박원순계)

민평련 : 인재근, 우원식, 홍의락, 설훈 (구 김근태계)

86그룹 : 임종석, 우상호

정세균계 : 전병헌, 오영식, 김영주

이재명계 : 정성호, 조정식, 유승희

영입파 : 표창원, 이철희등

하지만 국회의원 숫자로 보면 친노가 과반 이상이라 당권, 혹은 당대표나 원내대표가 되려면 친노의 지지가 필요하고 지금 당대표인 추미애도 지난 경선에서 친노의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당대표(당권)는 총선 공천권을 가질 수 있어서 친노계에서 당대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사실 지난 총선에서 김종인등에게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은 친노가 아니라 정세균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