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직중인 회사를 신고 하는건 어리석은 짓이겠죠?

비정규직으로 대기업 사내 하청에서 1년 이상 근무중 입니다만 

이회사는 퇴지금이 없고 심지어 안전화도 미지급이라서요 

원청에서는 안전 관리로 단속을해서 사비로 안전화를 사서 신어야 합니다 

다행히 안전모.장갑은 지급을 해주던데요 

일자리도 없고 마땅히 갈곳이 없어 다니고 있긴 하지만 

이런게 불만 인데요 만약 국민신문고에 다니고 있는 회사를 신고 한다면

잘못 하면 잘릴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