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올라가면서 운동을 배우기 시작했어

처음엔 태권도

그다음은 합기도 복싱 이종격투기 등등

나름 대회나가서 우승도 하고 재미있었지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지루한거야  그래서 옆에 지나가는사람한테 시비를 걸어봤어

재미있더라 걍 줘패버렸어 존나게팼어 질질짜더라

더 재미있는거야

그래서 그때부터 눈만 마주치면 개패듯이 패버렸어 아무나...

나도 내돈주고 열심히 운동 배웠는데 아깝잖아

어차피 격투기 운동 사람 때리는게 본질 아니냐 ??

그래서 나도 내돈주고 운동 배운거 격투기의 본질은 격투이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줘패는거 뭐가 잘못된지 모르겠어

억울하면 니들도 운동 열심히 배워서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줘패버려 재미있거든 ^^

나보고 이상하다 생각하며 편협한 시야로 욕하지말고 나만의 즐기는 방식인거니깐 욕하지말아줬으면 좋겠어

오늘도 지나가는 놈들 패러 나가야지 ㅋㅋ

Ps. 가끔 반격할거같은 쌘놈들은 그냥지나친다 ㅋㅋㅋ 그런에들은 도구를 써볼까해 뭐 칼이나 그런걸로 한방에 보내면 더 재미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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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게임속 이러지만 정말 무섭다느생각이드는건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저런 생각으로 게임에서 대리만족을 하고있는 사람들이있다는것일수 있습니다

어차피 게임이라지만  그 케릭을 움직이는 사람의   “본 질” 은 변하지 않을테니까요

본의에 억누르는 싸이고패스적인 성향을 게임상에서 표출하고 그것에 죄의식이 없다고 한다면 언젠간 현실에서도 실행에 옮겨질수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그게 뭐라고 자랑이나된듯 글쓰고 당당한지 정말 어이없네요

이걸 읽고 좀 생각좀 하면서 글쓰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게임상 이라지만 그걸 조정하는건 사람 본인이라는것을 알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