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착한 아들이 뭔가를 숨기고 있구나. 
우리 서로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보지 않겠니?"


세트의 단편소설을 보면 엄마에게 막노동을 해서 번다며 투기장 일을 숨기죠.

세트 아버지도 투기장의 전사였는데 그러고보니 엄마는 어떻게 만났을까요.

아마도 서로 투기장에서 주먹을 맞대고 피를 튀기는 사이였지 않을까 (...) 하는 망상입니다.



울버린계 바스타야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