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링 클랜 [묻고 인천으로 가] 입니다~


게임 하시면서 다들 높은 랭크 오르기 위해 노력하시고 계시죠?

하지만 오르면 오를 수록 점점 목을 죄여오는 부담과 스트레스를 느끼시지는 않습니까?

오늘 누가 때렸네, 안 때렸네 보면서 뒤로 수근거리는 정치질에 신물을 느끼지는 않으셨나요?

있는 돈, 없는 돈, 엄마 돈, 아빠 돈, 내 월급, 니 월급 등 제대로 된 삶 없이 내 시간과 체력을 갈아 넣고 계시진 않은가요?


그래서 만들어진 클랜, [묻고 인천으로 가] 입니다.

소소하고 느긋하게 즐기면서 게임을 하고 싶어 클랜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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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명처럼 클전 인천만 하면 되지, 안 그래? 하는 클랜이고요,

오토도 좋고 뭐든 좋으니 클전 때 그냥 세 번만 툭툭 때려 주시는 것 말고는 별다른 의무사항은 없습니다.

- 데미지 안 나와도 됩니다. 그냥 때려만 주십시요 ㅋㅋㅋㅋ


물론 아주 기본적인 원친은 가져갑니다. 반말, 욕설, 정치, 기타 등등 다양한 상식선에서의 매너는 기본이지요.

또 게임 특성상 꼬접의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한정 가챠 등이 있을때 자랑질 하는 부분 역시 자제를 부탁드리는 클랜입니다.

그리고 나흘 미접 시 다른 분들의 힐링을 위해 제명이 됩니다. 그 외 다른 제약 사항은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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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께 방해되지 않도록, 데이터 압박에 시달리는 학생들께 부담을 드리지 않도록 오픈톡도 없습니다. 그런거 있어서 뭐합니까. 살기도 바쁜데 게임까지 의무적으로 하라면 사람 말라 죽습니다.

과금러, 무과금러, 중과금, 소과금, 기타등등 온갖 러러러 모두 상관 없으니 오셔서 편하게 쉬시면서 게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너만 챙겨 모세요.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이 모여 조용하고 단촐하게, 그리고 꾸준히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게임 하시다가 더 맘에 드는 클랜, 더 높은 목표를 위해 마음껏 이탈하셔도 됩니다. 잡지 않아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