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드는 대중적인 마케팅에 주력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게임은 불특정 다수에 호소하는 마케팅보다 실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것이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R2는 철저히 유저 중심의 마케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R2는 커뮤니티나 길드카페를 중심으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 대표는 `R2는 유저가 직접 만들어나가는 게임`이라고 말한다. 개발사가 펼쳐놓은 화폭에, 유저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나가는 방식이다. 거친 전쟁의 그림를 그리든, 안락한 평화의 그림을 그리든 그것은 유저의 자유다. 개발사는 널찍한 화폭과 좋은 붓만 제공하면 된다.

 

때로는 반목하고 때로는 화합하며 유저는 자신들만의 역사를 게임에 세겨넣는다. 그래서 R2는 서버마다 유저 스스로가 구축한 다양한 세계관이 펼쳐져 있다. 이것이 R2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라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인위적인 이벤트나, 가식적인 광고로는 결코 그릴 수 없는 R2만의 그림이다.

 

▲ 해킹방지, 해외진출 ‘이상무!’


 

그렇다고 NHN게임스 앞에 탄탄대로만 놓인 것은 아니다. 이미 넘은 산보다 앞으로 넘어야할 산이 더 많다. 당장 넘어야 할 문제는 해킹에 대한 방비다.

 

R2가 인기를 끌면서 해킹위협도 그만큼 커졌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이미 해킹에 대한 완벽한 대비책을 세워놨다고 자신했다.

 

그는 “아직 서비스 자체를 위협할만한 큰 해킹사건은 없다”며 “혹시라도 모를 불의의 사태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사들이 해킹에 속수무책인 이유는 내부 인력으로 대응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해킹을 당한 후 대응하다 보니 서비스에 소홀하게 되고 결국 유저들이 떠나게 되는 겁니다. R2는 5곳의 전문 보안업체와 연계해 해킹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R2의 상용화 시기에 대한 질문에 김 대표는 "딱 잘라 언제라고는 말은 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아직도 R2의 가능성에 대해 실험중이고 자신 있게 내놓을만 하다고 판단되면 그때 가서 상용화 할 계획이다. 하지만 적어도 올해는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viruschaser.com/virus.jsp?no=Trojan.PWS.Hangame

 

패턴 업데이트일
2005-09-09
----별칭
Trojan-PSW.Win32.Hangame.t

 

http://www.viruschaser.com/virus.jsp?no=Trojan.PWS.Hangame

 

알투 실행할때 한게임 백신 깔라고 나오자나요. 그거 깔고 바이러스 검사해보세요.

 

위에거 나옴 ㅡ.ㅡ;; 지금 알투 실행해보니 그거 백신 아에 업엤나보네요. 전엔 있엇거든요.

 

그리고 ctrl+alt+del키 누르면 나오는 작업관리자에서 lsass.exe <<정상화일  lsasse.exe<<

 

트로이목마입니다. 이거 삭제 종료시키세요.

 

안전하게 하는 방법은 하드 아예 포멧시키고. 윈도우 보안 업뎃 하시고. 엔프로텍트 컨트롤키를

 

사용하신후에. 알투깔때 나오는 한게임 전용백신 절대 설치 하세요.

 

맨위의 글을 NHN게임스사 대표 김병관씨의 말씀입니다. 저도 해킹 당한유저로서 너무 실망스럽

 

습니다. 그리고 오늘부로 알투 모든 게임 접을거구요. 이제 별 미련도 없네요. 신섭에서 잠도안

 

자고 하루 16시간씩 노가다 해가며 피땀흘려 모은거를 한순간에 홀랑 털리다니. 참 어처구니

 

없네요. 그리고 이 일이 크게 확살되서 크게 한방 먹었으면 합니다.

 

지금 로한 성인섭 에드윈 서버가 오픈됬다네요. 그거나 하러 가야겠어요. 그거 하다가 연말에

 

프리스톤테일2나 아이온 나오면 그거나 해야져 ^^ 그럼 모두 수고하세요.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