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상입니다. (이전 영상이 지워져서 다시 올립니다)





 어느글에선가 볼링룬나를 단지 랩업을 위한 수단일 뿐이며 양검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라했습니다.


저 또한 그리생각합니다. 단지 양검을 들었을뿐... 태구련을 든 브룬도 양검이라 한다면 그또한 이상합니다.


일반적으로 양검이라 함은 크리평타를 떠올립니다.


 저는 다캐릭 증후군이 아니고 한캐릭 중후군이라 10년전에도 나이트만 했고...몇년전 복귀해서도 다시 양검으로 복귀했습니다.( 던파하던 시절 스트리트파이터만 했음;;;)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저는 양검룬나의 골수팬이지만 양검의 돌파구를 찾고 싶었습니다.


제 데미지가 초라한 이유도 있고 패턴이 단조로워서 사냥하다보면 졸리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최초에 구상한 룬나는 하이브리드 룬나입니다.


스킬과 평타를 상황에 맞게 적절히 쓴다면 좀 더 다채로운 상황과 재미을 기대했거든요.

그런데 너무 볼링배쉬에만 치우친 룬나가 탄생하였고... 


볼링 장비 테스트해보기도 빠듯한데 평타 스위칭 장비까지 마련은 엄두도 못냈습니다.

최근에 하늘파람님의 스파이럴피어스 영상을 보니  스후딜과 적절한 장비 셋팅이면 볼링+스파이럴피어스의  강력크한 룬나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저는 평타+볼링배쉬를 지향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평타 데미지가 초라하지만 장비 업글에 따른 데미지 상승의 기대가 큽니다.


물론 굇수 양검님의 데미지는 못따라가겠지만 하이브리드만의 장점은 분명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제 영상이 너무 동떨어지고 별개의 캐릭터라 보시지 마시고 양검룬나도 볼링배쉬를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과 시도를 해보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상 설명하자면 몹을 구석으로 몰아서 치는게 포인트입니다.


이전 영상보다 제 컨트롤도 쪼~금은 늘었으니 관심있는분은 캐릭터 움직임과 타이밍을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