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지 10만기준
현재의 데미지 매커니즘은

1. hit시 : 10만 데미지
2. miss시 0데미지
3. 몬스터 어질업으로 명중이 불가능(모두 miss)할때, 유도공격 발동시 hit판정으로 10만데미지 

이런 방식으로 
어질업으로 타격을 주지 못할때, "타격을 줄수 있는 임시방편" 용도로만 쓰여지는데

이런 방식을 탈피해서

유도공격 자체를 "추가타격"의 개념으로 바꿔보는 것이죠

유도공격의 데미지는, 크리티컬과 비슷하게 일반데미지*1.4 수치로 적용되고, 데미지에 합산

이렇게 바뀐 데미지 매커니즘은
1.hit시 : 기본데미지 10만 + 확률적으로 유도데미지 14만 => hit되고+유도 발동되면 24만
2.miss시 : 기본데미지는 0 + 확률적으로 유도데미지 14만 => miss되고 +유도발동시 14만

발동방식은, 
더블어택처럼, 노란글씨로 위에 추가데미지 표시되거나
소울스트라이크처럼, 무기에서 소울이 하나 나와서 적을 타격하는 이펙트
둘중 하나 정도면 적당해 보이네요 (유도공격 확률도 적절히 조정해야하고요.)

만약 크리티컬+유도공격이 함께되면 이것대로 데미지가 괴랄해지니
유도공격확률 = (아이템 유도공격 확률 -  아이템 크리티컬 확률)로 해서, 
크리직업은 못쓰게 하는 안전장치도 달아두고요.  




로가분들이 
개방아쿠아에 첫번째 희망을 걸었으나 처참히 무너지고(유도공격7% 뭐임 ㅡㅡ)
직업개선 베니싱포인트에 두번째 희망을 걸었으나, 그마저도 망함(검게보니, 쉴드스펠너프 감안하면 30%뎀업?)

로가영상 자주올려주던 호우랑이님마저 
급처에 템 던지셨다고 하셔서 마음이 참 착잡하네요.


자게에 쓰려다가, 일단 검게부터 올려봅니다.
(이럴바에는 그냥 베니싱을 800%말고 한 1500%로 올리는게 더 편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