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기본 민스는 음유시인 느낌이 나서 좋았고 

3차 세컨드 코스튬은 귀족 도련님 같아서 참 좋았는데....

이번에 4차라고 나온 트루버도? 투루바두르?(구글 검색하니까 프랑스어로 음유시인이라는거 같은데)는 
제 생각에는 이것저것 천쪼가리를 덧댄 게 꼭 각설이 같아서 너무 마음에 안들거든요.
고급스러운 외형이 싹~ 사라졌어요.

아무도 반응들이 없으셔서 다들 마음에 든건가 싶어서 한번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