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을 찍었습니다;

제가 게으른 것도 있고 쉽게 의욕을 잃어버리는 터라 어지간한 캐릭터를 70 이상 키워본 적이 없었거든요.

이번 길크도 16년 6월 경에 시작해서 3개월 만에 또 접었다가 올해 돌아와서 겨우 졸업시켰습니다.

리디아 -> 케이아스 -> 바포메트의 세 서버를 거쳐 리디아에서 맨처음 키웠던 도둑-> 어쌔신을 같은

캐릭터는 아니지만 같은 직업으로 첫 졸업시켰다는 데에 묘한 기분이 드네요.

사설은 길었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