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질문이 너무 많이 반복되서 정리글 써두겠습니다.

아도라 데미지 공식은
전체MATK x [{(스킬레벨 x 70 ) + 330 } x 베이스레벨 /100 ] %
x 마택% x 아도라% x (모든속성마법+성속마법)% x 크기% x 종족% x 보스% x 속성적% 등등
이고,

결론은 그레이스링은 극작선의/죄악악세 제외하고 모든 오른쪽 악세 중에 가장 좋습니다.(오늘 기준)

'모든 속성 적에게 주는 마법 데미지(이하 '모속적마뎀')' 은
'모든 속성 마법 데미지(이하 '모속마뎀') 이랑 다릅니다.
'모속적마뎀'은 몹의 속성을 말하는 거고,
'모속마뎀'은 마법의 속성을 말하는 거니까요.

스킬의 증뎀은 퍼센트 합이 높아질수록 그 효율이 떨어지는 건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속성 적에게 주는 마법 데미지' 는 무기인챈 외에 그레이스 링이 유일하고,
무기에 00속성적 마법 증가가 없다면 최종데미지에서 10퍼센트가 증가합니다.
'모든 속성 마법 데미지' 나 마택% 같은 건 갑옷,걸칠것,카드 등 다른 부위에서도 얻을 수 있고, 그 합이 높을 수록 효율이 점점 떨어집니다.

일루배틀칩이랑 그레이스 링을 비교해보면
일루배틀칩은 마력4(깡마택15)+마택5퍼 이고 마택으로 변환하면
이는 깡마택 합1500 마택0퍼 기준 최대 15 + 75 = 깡마택 90 만큼의 효율이고,
그레이스 링은 같은 기준에서 모속적증뎀 10 = 깡마택 150 만큼의 효율을 냅니다.
이건 가정이고 마공캐릭의 마택%가 0일 수가 없죠.
해당템 외 마택%가 높을 수록 그 효율은 더 떨어집니다.

그레이스 링이 귀속인 거 제외하고는 아주 좋은 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