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하는 게 재미도 있을 것 같아 낙원단에 가서 70~99퀘스트를 로컬도 포함해서 다 받았습니다. 일단 게펜으로 가서 쁘띠들을 잡고 글래스트 헤임에 갔습니다. 99를 찍어서 hp가 올라 인저스티스의 소닉블로우도 버텨서 저번보다 쉽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게펜으로 가서 탑 지하3층으로 내려가 퀘스트를 하고 알데바란으로 갔습니다. 지하열쇠가 없어서 낙원단에 가서 퀘스트를 마치고 보상으로 나오는 걸 써야할 것 같았는데 운 좋게 시계탑관리자가 드랍해주었습니다. 시계탑퀘스트을 완료하고 킬하이르 퀘스트를 했습니다.

 고우트에게서 산양의 모피를 얻어야 하는데 드롭확률이 낮아 오래걸렸습니다. 그래도 시로마카드가 있어 고우트를 한방으로 잡는 게 뿌듯했습니다.  킬하이르 퀘스트를 완료하고 노버스를 잡으러 갔습니다. 노버스가 명중률이 높아 많이 아팠습니다. 

 아직 모든 퀘가 끝나지 않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낙원단으로 갔습니다. 함꺼번에 퀘스트를 마치니깐 경험치가 많이 올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총 잡레벨2를 올렸습니다. 





 퀘스트를 하니깐 역시 빨리 오르는 것 같지만 변덕스럽게도 그냥 닥사를 하고 싶네요;; 오래걸리긴 했지만 오늘 고우트 한방으로 잡는 맛이 좋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자유롭게 즐겼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