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나노라잎
2019-02-18 19:59
조회: 1,576
추천: 12
자 식당에 들어갑니다메뉴판을 보니 이 식당에서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라면을 팔아요 고객인 나는 무엇을 시켜야 할까 고민해 봅니다 그런데 갑자기 옆 테이블에서 소란을 피우네요 "옆 식당에선 부대찌개도 파는데 여긴 왜 안 팔아?" "아니 여기 김치찌개 맛이 왜 이래" "여기 왜 새벽엔 안 열어?다른 식당은 새벽에도 열던데' 속으로 생각해 봅니다 '그럼 부대찌개 파는데 가서 먹으면 되잖아?' '난 맛있는데 그런데 저 손님 전에도 왔던 손님인데 또 와서 행패네. 맛 없으면 다른데 가지. 자기 입맛에 맞는 식당 가면 될거 같은데.' '이젠 영업시간까지 간섭하려고 하네 쯧쯧' --------------------------------------------------------------------------------- 전 그리 생각해요 식당에선 모두의 입맛을 맞춰줄 수 없다고 생각을 해요 한 번 먹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음엔 다른게 가면 되는 거 아닐까요 전 아니다 싶은 식당엔 다신 안갑니다 게임도 그렇구요 근데 유독 여기 인벤만 오면 욕과 불만밖에 없네요 ㅋㅋ 다른 게임이 어쩌고 저쩌고ㅋㅋ 그런 말하고 글 쓸 시간에 다른 게임 하는게 어떻겠습니까 그리 불편하면 빨리 접고 나가세요 정신병자마냥 그렇게 붙들고 있지 마시구요; 진짜 정신병 있는거 같아요 몇몇 사람들 보면 ㅋㅋ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접고 다른 게임 하는게 본인에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말 하면 몇몇 정신병자들은 그러겠죠 개돼지가 어쩌고 빨러가 어쩌고 그게 딱 본인 수준인겁니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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