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제대하고 24살인가에 라그를 4,5년을 하다가 접었는데
이후에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간만에 라그가 생각나서 들어왔더니
아이디도 없어진거 같고..

그뭐지 아수라패황권 쓰던 내 챔프도 없어졌네.
추억의 아수라 패황권이었는데 지금은 뭐 캐릭터나 아이템들이 죄다 모르는것들만 잔득있고
시스템도 많이 바꼈네요.

24살일떄 나왔던겜이었는데, 내가 벌써 38살이 되었으니... 정말 오래도 간다 라그..
5년을 했으니 내 젊은 20대시절의 반을 라그랑 보냈는데 추억돋아서 틈틈히 해볼라고
새로 캐릭 만들었는데 그때도 포링 잡기 지겨웠는데 또 포링이 반겨주네.

전승캐릭터도 뭐 3차?? 이렇게 까지 나왔는데 언제 다시 키울지 막막하구만.
난 딱 2차전승까지만 하고 접었는데..
그것도 2년했더니 전승95찍었었음. 진짜 그땐 랩업이 더럽게 힘들어서 ㅋ

아직도 고링카드가 최고인지 모르겠네 그립다.그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