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말고 시스템이.


일단 옛날 겜이라 어쩔순 없는건 알겠는데.
이번 프모로 시작한 뉴비 시점으로 장단점 써보겠음.


좋았던점. 신규 복귀상자에 있는

무한 파리 및 고삐.
그리고 월드 이동권이라는 시스템은 매우 좋은것 같음.
이동권의 경우 좀더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것도 좋아보임

무한 파리는 ㄹㅇ 혜자임.
그냥 편의성 서비스로 줬으면 할정도

부스팅장비도 혜자임. 쓰면서. 아 투구쪽만 템 맞추고하면
겜하는데 문제 없겠다 싶었음.

최종은 아니더라도 딱 정말 하이엔드? 끝까지 써도 당장 문제는 없는 고급 스펙장비.




안좋은점.

에센셜 어카운트. 솔직히 조금 속보임.
그냥 에센셜 하나로 통합해서 운영하는게 깔끔해보이지않았겠나 싶음.
부가 편의성 서비스를 싹 나눠두고 사야하게 한 시스템.
뉴비입장에선 왜? 라는 생각이 들만한 부분.


메인 퀘스트라는게 없어서
초반에 뭘하라는건지 인벤을 찾아보지않는이상 모름.

어딜가서 사냥해라.가 아니라
니가 알아서 해라. 느낌.

뉴비는 전직하는곳 찾는것도 헤맴.
그리고 낙원단 떨어지자마자
뭘하라는건지도 모르겠음.

시스템적으로 보고 뉴비가 알수 있는게 아니라
인벤을 통해 검색하고 찾아봐야 겨우
아 이런건가...? 알 수 있는 느낌.

그리고 데스패널티.
와 90부턴 죽지말라는 소리가 왜 나온건지 실감함.

진짜 경험치까이는거보고 경악했음





라그제로 한 1주일 하면서

너무 편의성아이템을 재화나 현금으로 구매하게만 해둔 시스템이 잘못된것 같음.

정말 옛날게임티를 팍팍 내는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겜 만렙찍고 뭘하는 게임인지 아직도 모르겠음.

앵벌이? 레벨차이나면 드랍률 패널티도 있어서 그것도 안뎀

다른겜들처럼 만랩부터 시작이다. 이런느낌이 아니라

이겜은 만렙이 끝.

뉴비입장에선 그냥 그런느낌이 듬.

그리고 카드는 왜 재부여 못하는거야

이해를 못하겠어

주절주절해봤음.


아 그리고

용아코쿤휘 같은 일퀘 같은것도

솔직히 일퀘인데 완료는 안찾아가도 되게 해줘야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