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수많은 캐릭 생3런을 하시는 분들은 크게 반대하시겠지만 생3에서 생성되는 제니는 유저들 사이에서

돌고 도는 제니가 아닌 엔피씨에게 판매로 얻어지는 순수하게 생성되는 제니입니다.

하루에 1000캐릭이 생3런을 하면 서버에 풀리는 제니는 3억정도 되는 셈이죠.


저도 2-3캐릭은 생던3층을 하기 때문에 당장은 제니가 벌려서 달콤하기는 한데

서버에 제니가 마구마구 풀려서 나타나는 부작용은 이미 본 적이 있지요.

유동적 사태때 하루에 수억 수십억씩 풀어대서 억대 인플레이션을 제로도 이미 겪어본적이 있구요;;

그때 저도 블러디너클을 4억에 산적이 있는;;;

본섭도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반복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파동을 겪으면서


게임은 게임일 뿐이다라고 생각하고 즐겁게(맞나? -_-) 라그 제로를 하는 편이라 제니시세 등 이런건

신경을 쓰는 편은 아니지만 제니시세가 폭락한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 이유가 있지만

서버에 제니가 너무 많이 풀리는 것도 한몫하고 있는거겠죠.


생던3층은 입장레벨조정이나 보상조정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생던12층도 역시 뭔가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저는 솔플이나 소수팟 뚜벅이파라;; 공팟을 가지는 않지만 요즘은 돌아다니면서 만나는 생던파티라고는

버스팟밖에 없고 유저들이 퀘스트하는 파티는 거의 전멸한듯 하네요.

앵벌해서 버스비 마련해서 버스회사에 다 갖다주는 버스나로크 제로인가요 -_-;;;


가끔 에드가영감 얼굴보러 가면 천하대장군 하나에 오토가 둘씩 달라붙어있고;

휘겔퀘 좀 해볼려고 집게발 캐러 가보면 바돈보다 학원모 로그가 더 많고;;;


도대체 300명 가까이 되는 그라비티 직원들은 뭘하고 하루를 보내는건가요?

모니터링 알바요원 한명만 고용해도 하루에 오토 200마리는 잡아내겠습니다만;;;


이러다가는 다음 프로모션은 커녕 다음 대규모(???)라고 하기도 쓸쓸한 업데이트 하기도 전에

유저들 다 사라지게 생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