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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11:31
조회: 652
추천: 0
13년째 망겜 듣는 2디게임이 잇징...
예전 2000년도에 엑토즈에서 서비스한 "천년"이라는 무협게임이 잇엇지. 그당시 꽤나 흥햇던 게임이엇어. 근데 컨덴츠라 해봣자. 인던 몇개와, 능력치 아이템은 게임서비스 일년이 지나서야 겨우 나왓고... 파티플레이도 엄고..단순 리니지와 비슷한 오로지 노가다 온라인 게임이엇어.
만렙이 "태산북두"라는 내공이 만렙이엇는데, 그 바로 이전 렙격인 "공전절후"에서 일년을 넘게 오토로 돌려야만 태산이 될수 잇을정도로 악마같은 게임이엇어.
근데 컨덴츠 추가가 더이상 없으니 자연 유저들이 하나둘씩 떠나는건 당연지사. 근데..욱기는건, 다 떠나고 남은 유저들이 그래도 잇다는거야. 지금 섭이 5개정도 되는데, 전섭 유저 다 합해야 600명정도밖에 안돼. 한섭에 100명정도도 안돼...................2003년부터 망햇네...망햇네...이러면서 근 10년을 넘게 버텨오고 있는 게임임......본인도 공전절후에서 무한 오토만 돌리다가 결국 태산북두 몬보고 2006년 접은 게임임......ㅋㅋ 근데..말이야.....진짜 욱기는건......
10년이 넘게, 이 인원이 유지된단 말이지. 글고 저겜에 들가보면 접엇다가 복귀햇다가 접엇다가 복귀햇다가 수도엄이 반복하는 늠들만 남앗어.
근데 엑토즈는 무슨 생각인지 저 겜을 13년이 넘게 지금도 컨덴츠 추가엄이 서비스하고 잇어. 유료게임인데, 월 정액이 20000원이야. 테라보다 비싸.......2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베이에 보면 금화시세도 변동이 엄어...근데도 금화가 꾸준히 소비가 되는거 보면 이상할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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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고 기분 나쁜일이 잇더라도..이렇게 웃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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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렇게 깡총깡총..즐겁게 웃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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