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Western Digital) Green SSD 240GB TLC

주변 지인이 노트북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해서 웨스턴디지탈 [Western Digital] Green SSD 240GB TLC 제품이 3만원 중반대로 착한 가격이라서 두개 구매했습니다.(업그레이드할 노트북이 두대였음)

240GB에 이글을 쓰는 기준으로 3만원 중반대면 128GB짜리랑 큰 가격차이가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과 중소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서 웬디 240GB TLC 가격차이가 없었습니다.

WD(웨스턴디지탈)의 SSD는 그린, 블루, 블랙으로 3가지 라인업이 존재하는데 그린 제품은 라이트유저용으로 나온 제품이고 극히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는데 부족하지 않게 나온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웬디 그린 제품도 수입제품이기 때문에 수입사에 따라서 A/S보증 조건이 틀려지고 가격도 살짝 틀리기 때문에 수입사를 특별히 선호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에서 수입한 제품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SSD는 초기불량만 없으면 대부분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수입사를 그렇게 따지고 구매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번에도 수입사는 신경 안쓰고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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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박스 포장으로 되어 있고, 수입사스티커가 외부에 붙어 있는 일반적인 포장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기준으로 240GB짜리 SSD 두개에 7만원 정도이니 상당히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에 구형 노트북에 SSD달아서 새생명주기에 괜찮은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내부포장도 일반절인 SSD들과 다르지 않은데 작은 설명서 하나와 SSD본체가 전부입니다.

일부 타사 제품들은 3.5인치 가이드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 제품들은 극히 일부 제품들이고 SSD 많이 구매해본 경험상 거의 이렇게 SSD본체만 들어 있는게 가장 일반적인 구성입니다.

(3.5인치 가이드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2000원 내외의 금액이면 괜찮은 제품을 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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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240GB TLC 제품은 7mm제품이기 때문에 일부 노트북들이나 슬립형 노트북들은 7mm 하드디스크 베이만 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애초에 7mm 두께의 제품을 구매하면 9.5mm디스크 베이에도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할려는 노트북을 분해해서 들어 있는 하드디스크의 두께를 보지 못했으면 안전하게 무조건 7mm제품을 사는게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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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제품인 만큼 SSD본체에 도장상태로 상당히 깔끔하고 제품라벨도 깔금한 디자인으로 깨끗하게 붙어 있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WDS240G2G0A 제품으로서 웨스턴디지탈의 기본적인 제품퀄리티는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부 중소 브랜드 제품도 여럿 구매해봤지만 기본적인 제품 퀄리티가 안되는 제품들도 의외로 많기 때문에 제품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그래도 유명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는게 기분이 일단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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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은 2.5인치 두께는 상관없는게 일반적이지만 노트북은 9.5mm 2.5인치 베이를 가진 제품도 많지만 화면이 작은 제품들이나 슬립형 제품들은 대부분 7mm 디스크 베이이기 때문에 7mm제품을 구매하면 9.5mm에도 당연히 장착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7mm로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SSD마다 틀리지만 일부 제품들은 9.5mm제품도 있기 때문에 구매할때에 필히 두께 확인하셔야 합니다.

윈도우8시절의 삼성 펜티엄노트북과 윈도우7시절의 소니바이오 i5(2세대)에 웬디 WDS240G2G0A를 장착하고 윈도우10으로 모두 업그레이드 설치했는데요.(윈도우8과 윈도우7시리얼로 정품인증됨) 둘다 이상없이 인식하고 둘다 이상없이 작동했기 때문에 호환성의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부팅속도도 둘다 SSD다운 속도를 보여줬고 따로 크리스탈마크를 돌려보진 않았지만 라이트유저용으로 웬디 그린 240GB가 가성비용으로 괜찮은 SSD로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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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탈의 SSD는 그린부터 블루, 블랙이 있지만 사무용이나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그린이라고 해서 속도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가장 기본형 제품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들한테 가성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추천할 수 있는 SS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