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의 성체 훼손 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석한 현시점에,


그동안 대표적인 메갈 언론으로 군림해온,


JTBC

경향

오마이뉴스

한겨레

미디어오늘

프레시안


이 6대 메갈 언론은 과연 워마드의 성체 훼손에 대해 기사를 얼마나 냈는지 확인해봄.


검색은 " XXX(언론사명) 성체 " 로 검색함. 물론 최신순으로 검색해봄.



검색 결과.


JTBC는 오늘 하루 내내 침묵하다가 좀전에 기사 1개 냄


오마이뉴스는 성체 훼손 사건에 대해 기사 0개


한겨레신문 역시 성체 훼손 워마드 사건에 대해 기사 0개


미디어오늘 역시 0개


프레시안 역시 0개



확인 결과 오마이뉴스 + 한겨레신문 + 미디어오늘 + 프레시안


이 4개의 언론사는 여전히 메갈언론을 고수하고 있음.


JTBC는 30분전에 1개의 기사를 냈는데 그저 손석희가 아닌 여자 아나운서 하나 내세워 약간

방송한걸로 봐서, 비난 방지용으로 기사 하나 낸듯 보임.




그런데 이번 검색에서 아주 특이점이 온 언론사는 경향신문임.


경향신문은 이번 성체 훼손 기사를 많이 써냄. 탈 메갈언론을 시도하는 걸로 보임.




최종 결론은 오마이뉴스, 한겨레, 미디어오늘, 프레시안은 여전히 메갈언론이고,


JTBC는 눈치보는중인듯 보여지고, 경향은 탈 메갈화 되어 가는중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