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최근 근황

위력에 의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최근 근황이 나왔네요.

성폭행 당했다는 수행비서 김씨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안희정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했는데,

이번에 새로이 나온 증언에는 성폭행 당했다는 김씨가 직접 호텔을 예약했다고 함. ㅋㅋ

그리고 안희정 부인의 증언에 따르면 김씨가 새벽 4시에 자고 있는 안희정부부 방에 들어올려고 하고 그랬다고 함.

안희정의 위력에 의한 강제 성폭행 사건이 아주 재밌는 양상으로 돌아가고 있음.ㅋ

흘러가는 분위기가 안희정의 위력에 의한 성폭행이 아니라, 그냥 불륜 사이였던것으로 흘러가는 삘임. ㅋㅋ

안희정이 불륜을 저지른거는 틀림없는거 같은데, 성폭행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할듯. ㅋㅋ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3978127

"김지은 직접 호텔 예약" 증언…안희정 부인 "김지은, 새벽4시 들어오려" 진실은?

기사입력 2018-07-12 11:38 최종수정 2018-07-12 12:54 기사원문 스크랩

김씨가 지난해 8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증인들은 김씨가 직접 호텔을 예약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전 운전비서 정모(44)씨는 “그날 마지막 일정이 호프집에서 있었는데 김씨에게서 ‘오늘은 서울에서 자고 간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며 “김씨가 직접 호텔 약도까지 보냈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씨는 검찰에서 4차례 성폭행 상황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진술하면서 성폭행 장소는 스위스, 러시아에서 머문 호텔,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 강남구 한 호텔을 밝혔다.

이어 "민 여사는 '안희정이 정말 나쁜 XX다. X 죽이고 싶지만, 애 아빠니까 살려야지. 김지은이 처음부터 이상했다. 새벽 4시에 우리 방에 들어오려고 한 적도 있다. 이상해서 내가 (지난해) 12월에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꾸자고 했다. 김지은의 과거 행실과 평소 연애사를 정리해서 보내달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안 전 지사 부인은 오는 13일 열리는 5차 공판에 출석해 증인신문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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