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통학 차량에서 폭염에 7시간 동안 아이가 방치되어있다가 숨진 사건에 대해 관련 제도를 도입하자는 국민청원입니다.

이제 147일 된 아이 아버지로써 아이가 겪었을 그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상상해보면 너무 안타깝고 비통하네요.

또 저렇게 허망하게 아이를 잃은 부모 심정을 생각해보니 너무 먹먹하고 가슴이 저리게 아프기도 하구요. 내용은 운전자나 인솔자가 반드시 뒷자리까지 확인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장치를 도입하자는 내용입니다.

페북에서 보고 널리알려야겠다 싶어 가져왔습니다.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제 아들입니다ㅎ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09433?navigation=pet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