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최저임금 올릴 거면 아예 1만원까지 올려야지. 서민들 지갑 좀 두둑해지게. 그래야 지갑을 열고 돈을 꺼낼 것 아니냐."

서울 강남구 논현동 A시장 상인 김모씨의 말이다. 일반적으로 시장은 소상공인들이 밀집된 지역이다.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해 '불복종'을 선언한 것과는 전혀 다른 반응이다. 동네식당이나 치킨집, 편의점 등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반면 시장은 상인들은 본인이 사장이자 종업원이다. 이 때문에 최저임금이 인상되더라도 비용이 늘어나지 않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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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본인들이 직접 가게 운영하시는 분들은 시장에 오는 손님들 월급 늘어서 시장에서 소비하는게 최고죠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