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시골가면 막 베뚜기 이따만큼 잡아서 튀겨주고 그랬었는데

그 할머니 장수중이셔서 아직도 정정하심 ㅋ

근데 왜 잠자리는 안 튀겨먹지?

연가시 리스크 때문인가?

메뚜기도 은근 잡기 어려운데 잠자리는 잠자리채 있음 나름 잡기 편할거 같은데

아무래도 모기 잡아주는 놈이라 그런가? 개체수가 적어서 그런가?

잠자리도 충분히 식용가치 있다고 봄

503 한테 평생 메뚜기랑 잠자리만 쳐먹였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