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군생활 하면서는 고문관이 귀신보다  무서웠고
흉가에 차대놓고 잘때는 장비 절도하는 놈들 올까 무서웠고
급식때 혼자 시골길 다니면서 핸드폰 볼땐 당시 오이갤 들이 무서웠고
공사중인 아파트단지 혼자 야간경비슬때 담 넘어오던 양아치들이 무서웠음
뭐니뭐니해도  귀신보인다고 무당집이나 점집 가면 무당들은 니들 지갑으로 밖에 안보니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