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도 아시겠지만 요즘 베츙이들은 거의 대부분 베츙이 용어 안쓰고 몰래 몰래 활동함..
아마도 그런 분위기를 피부로 느꼈을거라고 봄..

 과거에도 다양한 몰래 세력들이 존재하다고 느낀 게..

 나꼼수 관련해서 극좌파 세력이 활동하는 일명 미권스라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도 몰래 베츙이 세력이 기어 들어와 활동했었다는게 들통이 난 적 있었으며..

 나는 꼽사리다(나꼼수 경제버전)에 출연한 선대인이라는 경제 전문가는 그 방송에 출연해서
당시 이명박 정부를 까는게 아니라 유독 참여정부 경제 정책만 까다가 방송 종료하고 그랬었음..

 그러더니 엉뚱하게도 반복적으로 당시의 민주당 공천에 대해서 방송에서 자꾸 부정적으로 떠들어 대고
그랬음..당시에 총선이 민주당이 지는 결과가 나오자 선대인 트위터에는 그에 대해서 '아군에게
칼 꼽는 사람'이라며 욕하는 글들이 많아지자 일시적으로 계정을 끄는 일까지 벌어졌었음..

 결국에는 유시민 작가와 어떤 토크 콘서트에서 만났었는데 그때 유시민 작가가 아주 노골적으로 선대인을
공격해서 결국에는 나는 꼽사리다에서 참여정부를 까는 일이 사라졌었음..

 그리곤 최근에도 루리웹 북유게(정치관련게시판)에서도 문재인 지지자랍시고 게시글을 도배질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그 찬양의 수준이 굉장히 낮았으며 심지어 무슨 포토샵까지 그려가며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글을 보고 굉장히 수상히 여긴 적이 있었음..

 '아니 나도 문재인 지지자인데 저렇게 노골적으로 찬양질 해야만 하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그 수준이 한참이나 낮았음...지지자가 오그라 들 정도면
 얼마나 노골적으로 찬양질 하고 다녔단 말인가..

 그리곤 드루킹 사건이 터졌는데..

 뭔가 느끼는 거 없음? 

 뭔가 만들어진 찬양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삼..과거에 이명박 정부 시절에나 벌어지는 단순 찬양질이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벌어지고 있는데..과연 진보 진영에서 그렇게 지시를 했을까? 

 보수세력이 오히려 가짜로 노골적으로 그러고 다니지는 않았을까? 그리곤 그런 댓글 부대의 존재를
문재인 정부에서 시킨 것처럼?

 걍 지 혼자서 노골적으로 찬양질 하면서 다니다가 쓸데없이 김경수에게 전화 걸어서 뭐라도 하나 꽁고물
달라고 한 것은 아닐까? 어차피 그 행위 자체도 이슈꺼리이기 때문에..그렇게 꽁고물 달래서 안주는
상황은 자신에게도 개쪽 상황인데..그걸 스스로 공표한다? 어째 이상하지 않음?

 과거에도 그들은 이미 경험을 해서 너무나도 잘 알지..단순 찬양질은 반감만 가져온다는 것을..

 오이겔에서도 이명박을 사자에 비유하면서 더러운 찬양질 할 때 사람들은 그를 항상 비판했었지..

 어떤 정책을 잘해서 칭찬하는 개념이 절대 아님..그냥 수시로 나타나서 찬양질 하고 그랬었으니까..

 그때 정말 수상한 움직임을 느꼈었지..

 자 그럼 전체적으로 봅시다..

 대한민국의 정치를 보면 어느 하나 멀쩡한 게 없음..

 보수의 유명 조중동 언론 기관이 편협하다는 문제로 그렇게 개 까이더만 결국은 한경오도 마찬가지로
사방팔방에서 공격을 당하며 물타기 당했으며

 일베라는 더러운 극우세력 사이트가 논란이 되면서 사회적으로 왕따를 당하자

 이번에는 메갈이라는 새로운 종족이 출연하더니만 좌파세력만 오로지 개 털리고 있음..

 이명박근혜 정부 시절에 댓글 여론 조작으로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켜 놓고는
 특이하게도 민주당 쪽에서 드루킹 사건이 터져버림..

 전체적으로 봤을 때 대부분 물타기를 당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는 거임..

 솔직히 드루킹은 진보 세력이 아니라 보수세력 작품 같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