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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18-08-08 23:31
조회: 3,634
추천: 0
실시간으로 종교 만들어지는 과정 목격하는 기분한 놈이 미치면 그건 그냥 븅신 미친놈인데 이 미친놈이 지능 낮은 애들 몇 데려다가 슬쩍 밀어주듯 귓가에 몇 마디 속삭이고 바람 한 번 훅 하고 불어 넣어주면 중력처럼 죄다 광기에 빠져버림. 단체로 미치면 이걸 종교라고 부르죠? 옳고 그름도 판별하지 못하고 법 위에 자신들이 있는 듯 한 착각에 날뛰고 흑백 논리로 우리에 동조하지 않으면 적이라 지능 이하 사상까지. 와...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경규옹 당신은 예능책.... 쟤들은 현실 인지 능력이 없음. 그걸 따질만한 지능도 안 따라가 주고. 2천년 전에 예수가 이렇게 깽판치고 다닌 거 아니야? 기독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간접적으로 목격하는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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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