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노무현 정부때와 비슷하게 억제책 위주로 가고있음

서울은 이미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는 지역임(지을 택지도 없고,신규 분양도 재개발,재건축 중에 나온 일부세대임)

지난 8.2 대책에서 집값상승 억제책 실시->다주택자 매물 거둠->공급 부족->집값 상승

여기에다 정부는 집값 잡는다는데 서울시는 여의도 통개발,용산,마곡 개발등으로 엊박자 냄

보유세 겆는다 만다 말만 많고 어영부영 대다 보니 약발이 강하지 않은 걸로 예상해서 집값 다시 상승함

강남은 이미 최고의 인프라,기업,학교,주거단지가 갖춰저 있으므로 재개발 보상 등으로 풀려진 자금들이 다시 

강남으로 몰빵함..

전용 84기준 노무현때 은마아파트 2억대 중반이었던게 임기말 10억을 돌파했듯이

문재인 초기 10억대 초중반이었던 반포자이,래미안 등은 지금 20억대를 훌쩍 넘겨버림..

왜 이런 고가 아파트 언급하냐구? 이런 아파트는 서울의 랜드마크(대표) 아파트임

이런 아파트들 기준으로 자기 동네 집값이 정해짐(거의 거리에 따라서)

강남이 뜨다보니 인근 강북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은 황새 따라간다고 10억대 훌쩍 넘겨버림

과천,분당(판교) 섭섭해 할까봐 같이 뛰어버림..

수도권 일부 지역 미분양 났다 떠들어 대지만 서울 포함 버블7 지역이 폭등하면

미분양 자연스레 소진되고 대세 상승할것임..

강남권에 이미 고관대작님들 살고 계시는데 이번정부 세금 건드릴수 있을거 같음?

좋은 기업,공공기관 이전 없이는 억제책 무용지물임..

이미 노무현때 집값폭등 그대로 닮아가고 있음..

투자,투기꾼들 멍청이들 아님..학습효과로 매번 진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