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약대로 내일 올리려고 했는데 집안대청소가 예약된 관계로 미리 내일 분량 올립니다. >

다름 아니고 세상 돌아가는게 영 하수상하다보니(언젠 안그랬나) 어느 순간 우릴 구원해주실 상황이나 인물이라든지 그런거 없을까 생각해보다가 나랑 뜻이 맞을거같은 사람을 물색해봤음.
같이 뭐 해보겠다는건 아니고...
그래서 말인데, 횽들 바다 저 멀리 지구 반대편, 천조국 상황폐하 알지? 그치그치?
위에 짤부터 이짜나.
이미 뉴스나 언론등, 이곳을 통해 어느 정도만 알고있을뿐이라 이번에 좀더 알아봐야겠다 싶어 지난 3일전부터 느긋하게 금단의 꺼라제발위키 스킬을 시전해보았는데 결과는...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


왜?
간단하게 이런게 있음.



이상하다.
나는 폐하가 동성애, 인종차별자가 아니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던건가.
뭐야, 대체 어느쪽이야.
여기서 26번 각주를 보도록 합시다.



어, 이런 측면이 있었네.
언론의 농간이 개입돼 있겠지만 이거 말고도 모든 문서를 뒤져본 결과 모든 말과 행보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들어올때 다르고 나갈때도 다르고 이런 패턴이 과거, 현재까지 계속 반복이 됨.


이건 인간 자체가 걸어다니는 케이오스야!


대체 무슨 이런 인간이 다 있나 싶음 ㅋㅋㅋ
더 알아보려 하다간 머리에 수건 싸매고 몸져누울거같아 스킬을 해제하고 더이상 생각하기를 그만두었음.
알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알수가 없는 인물이라 생각됨.
그래두 내가 폐하께 호기심과 호감이 가는 것은 사회에 해악을 가져다줄 퍼스컴이랑 페미충을 배격하며 자국민 우선주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점에서 둥글둥글 부푸는 희망을 가져봄.
저런 지도자도 있었구나하고 말이죠.
그런데 폐하는 외국인이라 이쪽에서든 저쪽에서든 서로 어쩔 도리가 없음.
우리나라가 천조국의 무시무시한 물량공세를 따라하는건 불가능하더라도 인적자원이랄까? 만큼은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지 않을까.
즉 우리나라도 그런 사람도 나올수있다 이거죠.
그래도 폐하에게도 몇가지 맹점이 있다는건 파악은 됐음.
꺼라제발위키도 그렇고 제가 알던 그거랑도 일치했으니 일단 내 뇌속에선 맞다고 하지 뭐.
여기다가 적어놓고 싶긴한데 내용이 길어서 좀 껄쩍지근합니다. 
횽들도 너무 글긴거 싫지? 그치그치?
다른 적절한 글 올라오거나하면 그때 적어볼까함.
끝으로 횽들의 상처입은 멘탈케어, 폐하의 용안을 뵙고 풀피까지 힐링하십쇼.
트럼프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캬~ 제목 한번 내가 봐도 멋지네.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