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1일 한미 공군의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가 유예되더라도 우리 공군의 단독훈련은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올해 12월 첫째 주로 예정된 비질런트 에이스와 관련, "유예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