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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산
2018-10-23 09:44
조회: 11,804
추천: 20
오늘 회사에서 잘렸습니다.잘려버렷네요 25살남자고 일하다가 허리다쳐서 디스크가 터져서 수술을받앗는데 오른쪽 다리를 절고있어요 신경이눌려서 그렇다더군요 근데 회사에선 일하다가 다쳤단 증거가없으니 공상처리안된다하고 병원비도 지급안해주고.. 부모님도 직장이없어서 제가 생활비까지 주고있엇고.. 이런데 오늘 출근했더니 일안나와도된다고 퇴직금은 챙겨주겠다고 ㅠ 25살에 이렇게 인생이망가지네요 부모먹여살린다고 몸안사리고 일하다가 병신이되버렷어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참고 병신되지마시고 꼭 슬기롭게 대처하세요 아프면 일단 주저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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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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