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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licdemon
2018-11-14 10:38
조회: 2,279
추천: 0
메르켈도 "진정한 유럽軍 필요"…美 "나토만 하자"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 이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까지 유럽군 창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과의 안보 협력에 기대기보다는 독립적인 안보 정책을 추구하겠다는 메시지다. AFP통신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13일(현지시간) 유럽 의회 연설에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본다면,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진정하고 참된 유럽군을 창설하는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럽 대륙의 방위와 안보 정책을 중앙에 집중화하는 유럽안전보장이사회(ESC)를 조직하자고 제안했다. 메르켈 총리는 유럽군 창설이 나토와의 협력과 병행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오직 더 강한 유럽만이 유럽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환호를 이끌어냈지만 동시에 야유도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서 마크롱 대통령이 유럽군 창설 필요성을 제기했을 당시 이를 '매우 모욕적인' 행위로 치부하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분담금이나 내라"고 지적했었다. 같은 맥락에서 미 국무부는 유럽이 독자적인 군대를 창설하기보다는 나토 동맹 내에서 군사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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