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경험담임..

 과거에 정봉주와 미래 권력들이라는 카페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데 그때 사건이 떠올라 작성해 봄

 정봉주 카페는 아시다시피 나꼼수를 즐겨 듣는 청취자들이 주로 유입되는 진보 성향의 카페임

 근데 그곳에서 몰래 기어 들어온 베츙이들이 발견되고 혼란 할 때 좀 독특한 사건이 벌어짐..

 그때 혼란의 중심은 김진표로 기억함..김진표가 참여정부 시절에 경제 개혁을 못했네 마네 하면서
 가짜 회원들이 득달같이 김진표를 가지고 가루가 되도록 지독하게 까는 상황이었음.

 어느 누구도 김진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어필하지 못함..사람의 심리가 누군가 다구리 당하는데
 나타나서 그 다구리 당하는 사람을 보호한다거나 앞장서서 대처하지를 못함..이유는 자신도 똑같은
 부류로 낙인찍히기 싫기 때문..이런 심리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정치적인 공격은 일단 비난부터
 시작되는 거임..

 아무튼 카페 온 게시판이 그런 상황이었는데..

 어디 등급도 낮고 신출내기 회원이 나타나더니만 김진표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찬양질 하고 다님

 그 이전에는 그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찬양질 하거나 하는 사람이 아예 없었음..김진표가 논란이 되기 
 이전에도..
 
 근데 그 회원은 수시로 나타나면서 김진표를 과잉적으로 찬양질 하고 다님..

 그렇지 않아도 김진표에 대해서 아주 지독하게 욕하고 다니는 몰래 베츙이 놈들이 아주 득달같이 
 그녀석을 이용함..

 그렇게 되자 그곳에서는 김진표에 대한 과잉적 비난이 더 힘을 실어 주고 더한 공격을 가할 수 있게
 된거임..



 오이겔도 비슷함..오늘 보니까 배우 하나 나타나서 저러고 다니는데..과연 자신의 신념 때문일까?

 근데 알고보니 하필이면 문재인 지지자 행세 하면서 은근슬쩍 까는 까돌이였다는 점..

 이제 답 나오져?

 오이겔에서는 여성 인권이던 그쪽을 대변하는 대변자가 아예 없다시피함.. 분위기 상 그렇고 그럴만한
회원이 거의 없다고 봄..근데 그런 와중에 저런 댓글을 단다는 것은 명백히 배우라는 입장임..

 그래야 아까도 말한 자신들의 페미+메갈 이슈를 너~얼~리 강조 할 수 있는 구실이 더 강해지는 거임..
 
 배우까지 고용하고 지독한 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