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겪어보고 놀란건데, 여자들은
메갈에 살짝 걸친애들이 상당히 많더라.
극렬 페미뽕 맞아서 지랄하는 미친년은 솔직히 소수인데,

나는 메갈 아냐~
저런 미친짓은 안해~
미친 글 같은거 안써, 용돈주는 아빠욕도 안해~
근데 그래도 메갈들 하는 일에 좋아요 눌러주긴 해.
여자가 손해보는 세상은 맞자나?

이런 애들이 생각보다 많았음.
얘들이 무서운게 뭐냐면, 평소엔 정상인처럼
행동하는데, 화력 지원을 숨어서 은근히 해줌.
익명게시판 같은데서 아무도 모르게 글 가끔 적고,
미친 범죄자 지원에 푼돈이지만 보태고,
좋아요 몰아주기 같은건 꽤 참여함.

어떤 애는, 절때 글은 안쓰는데, 꾸준히
관련 게시판들은 눈팅하고, 메갈들 미친짓 해도
욕하는건 또 불편한 티를 내더라.

수컷 놈들은 존나 전투적이라
흑 아니면 백 나뉘는 놈이 대부분이라면,
여자는 은근히 이쪽저쪽 동시에 걸치고 있는
애들이 많더라구.

문제는, 그런 애들이 전부 투표권을 쥐고 있다는 점이지.
정상적으로 사고하는거 같아도 여자에게 불리하다 싶은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바로 다른쪽에 화력을 부어버리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