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잠수측이 법원 정보공개를 통해 입수한 CCTV 사진

인천 중부소방서 화재감식 보고서에 첨부된 육군 17사단의 정면 CCTV 사진이다


영화 그날 바다를 제작 중이던 김지영 감독과 김어준 총수는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의 도움을 받아 함께 세월호의 이동경로 바닷속 지형을 조사해

무너지거나 파괴된 지형이 있었는지 조사해볼 계획이었으나

조사 직전 이종인 대표의 사무실과 고가의 장비들이 모두 불타버려 무산되었다.


군 당국은 화재 발생 이후 CCTV 사진은 공개했지만

법원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반년이 넘도록 군 기밀 사항이라는 명분 아래

화재발생 추정시각(2시 30분) 이전 CCTV 부분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세월호 의인 이종인 대표의 알파잠수 화재사건 재조사를 요구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주소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33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