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다이아몬드 업계 초비상
[85]
-
계층
폐지 줍줍
[5]
-
계층
잔인한 질병
[30]
-
감동
아이들 팔에 문신을 새긴 아버지
[31]
-
계층
김어준 민희진 억울할수있다 하지만...
[122]
-
연예
펌) 와이프한테 전남친 얘기 듣고 빡친 형아.
[61]
-
연예
배우 류수영 근황
[20]
-
연예
몹시 예쁜 오늘자 아이유 인스타
[13]
-
유머
삼류 성인 사이트 같네
[13]
-
연예
미나
[5]
URL 입력
- 연예 광희가 데뷔 후 돈벌자마자 한 플렉스 [20]
- 유머 ㅇㅎㅂ 일본의 삼바 축제 [12]
- 기타 배달 시키려다 정 떨어지는 가게 특 [24]
- 이슈 일 안해도 월 1300만 부럽다... [8]
- 유머 회사밥이 너무 맛있는 처자 [18]
- 계층 정말 못생겨서 딱 3대 팔렸다는 자동차 [13]
입사
2018-11-21 00:13
조회: 12,634
추천: 7
"우리 할머니 같아서 참을 수 없었죠" 묻지마폭행 막은 고교생들김경문·하철민·김준엽군, 할머니 병문안 가던 길에 노인 폭행 목격
한명은 복싱 선수, 절친답게 제압·촬영·신고 등 분업…20일 피해 노인 찾아 인사 노인 상대 '묻지마 폭행' 막은 고교생 3명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20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김경문, 하철민, 김준엽군(왼쪽부터)이 묻지마 폭행 피해를 본 할머니를 찾아 인사하고 있다. 경문 군 등 3명은 이달 9일 오후 길거리에서 할머니가 청년에게 폭행당하는 것을 광경을 목격하고 즉각 뛰어들어 청년을 제압하고 할머니를 구했다. 2018.11.20 이들의 용감한 선행은 열흘이 넘어서야 화제가 됐다. 당시 사건이 노인을 상대로 한 '묻지마 폭행'이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다. 경문 군은 "할머니를 뵈러 가는 길에 우리 할머니 같은 분이 무자비하게 맞고 계신 모습을 보고 참을 수가 없었다"면서 "친구들에게 무슨 말을 할 겨를도 없이 뛰어들어서 말렸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EXP
1,163,274
(7%)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