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일본이 남의 것을 뺏어 먹는 방법
[33]
-
감동
114년만에 밝혀진 대한제국 의병 사진 촬영지
[23]
-
계층
폐지 줍줍
[7]
-
유머
애기옷이 비싸도 잘팔리는 이유
[29]
-
계층
아들한테 삥뜯은 일진에게 공포를 각인시킨 남성..
[41]
-
계층
인생 망하는법
[14]
-
유머
꼭 게임할때 난이도 '쉬움' 만 고르는 허접들은 보세요.
[27]
-
유머
현재 심각한 한반도 멸종위기종
[22]
-
계층
ㅇㅎ 유튜브 알고리즘이 미처 날뛰고있어요...
[45]
-
연예
진짜 평생 잘못 하나만 한 연예인..
[19]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계층 ㅇㅎ 에바슈트 갈아입기 [16]
- 유머 아빠의 직업을 몰랐던 아들 [10]
- 기타 일본 롯폰기 어느 나이트클럽의 쇼무대 [19]
- 이슈 국제결혼 업체 근황 [11]
- 계층 키170 운동 2년차에 대한 반응. [13]
- 계층 (후방)스텔라블레이드 하면 행복한 이유... [18]
Laplicdemon
2018-11-21 17:54
조회: 11,074
추천: 0
조선일보 사장 초등생 손녀, 운전기사에 “죽어라” 등 ‘폭언’···음성 공개 파장21일 미디어오늘은 “방 전무의 딸을 수행했던 운전기사 김모씨를 직접 만나 초등학교 3학년인 방 전무 딸을 태우고 학교와 학원, 집 등을 오가며 차 안에서 벌어진 대화를 확인했다”며 해당 음성파일을 보도했다. 방정오 전무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으로, 방 전무의 딸은 방상훈 사장의 손녀다. 내용을 보면, 방 전무의 딸은 50대 후반인 김씨를 ‘아저씨’ ‘너’라고 부르며 줄곧 반말을 했다. “일단은 잘못된 게 네 엄마, 아빠가 널 교육을 잘못시키고 이상했던 거야. 돈도 없어서 병원하고 치과도 못 갔던 거야. 가난해서” 등이다. ‘해고’도 언급했다. “이 아저씨가 보니까 괴물인가 바본가. 아저씨 나는 이제 아저씨랑 생활 안 할래. 내려줘. 당장 내려줘. 아저씨 짤리든 말든 내가 안 말했으면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 봐” “내가 지는 사람 아니야 아저씨. 나 말싸움해서 1등 한 사람이야. 나 아저씨 때문에 더 나빠지기 싫거든? 나 원래 착한 사람이었는데 아저씨 때문에 이렇게 나빠지기 싫어. 그야 그 전 아저씨한테도 그랬지만 너무 못해서. 아저씨가 더 못해. 그 아저씨가 그나마 너보단 더 나은 것 같아” “돈 벌 거면 똑바로 벌어. 아저씨처럼 바보같이 사는 사람 없거든” 등이다. 방 전무의 딸은 “나 아저씨 보기 싫어 진짜로. 아저씨 죽으면 좋겠어. 그게 내 소원이야. 아저씨 죽어라. 아저씬 진짜 죽으면 좋겠다. 아저씨 죽어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김씨가 방 전무 측에 음성파일 중 하나를 전했고, 방 전무의 부인은 딸에게 사과하도록 한 다음 김씨를 해고했다.
EXP
525,616
(60%)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