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라는 거 감안하고 보시길.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인데, 내가 볼 때에는 저 친구 무언가 크게 착각을 하고 있음. 단순히 '난민'이라는 점 때문이 아니라, 그 '난민'이 '어떤 난민'인지 '난민의 성격'을 보고 반대하는 건데, 진짜 몰라서 말을 안하는 건지 아니면 어디 사이트의 그 누구들처럼 자신에게 불리하다 싶으니까 아예 안하는 건지 알 수가 없음. 

정치가하면 어울릴 듯?

그리고, 여기 관련글 덧글도 그렇고 저쪽 덧글도 보니까 걸핏하면 뭐 과거 6.25 때 우리나라 어땠네 도움 받았네하고 앉아 있던데 탁 까놓고 말을 해서 6.25 전쟁때 한국인이 타국에 난민으로 가서 현지에 성리학 인정해달라부터 시작해서 향교 세우게 해달라던지 아니면 현지 여자들에게 쓰개치마 장옷 입고 다녀라부터 해서 샤리아 경찰 같이 유교 경찰 만들고 그랬었나?(하기사 그럴 여력도 안 되었지만....)

독일의 경우처럼 현지 여자들 데려다가 강간하고 뭐 이 나라는 대한민국 유교가 접수하겠다 뭐 이딴 식으로 말을 하고 다녔던가?


막말로 말을 해서 시리아 내전 및 예멘에 한국은 그 어떠한 빚도 책임도 없다고 생각함.


최근에 알게 된 건데, 현재 난민을 받아들인 국가에 노 고 존(No Go Area)이 생기고 있다더군.

뭐 꺼무위키발 소식이지만.



다른 나라에 난민이든 이민이든 뭘 하든 갔으면 현지의 법과 현지의 문화를 존중하고 그 테두리 안에서 살려고 해도 받아줄까 말까인데 현지의 정부, 법보다는 그 잘난 알라라는 신 및 율법이 더 우선이고 헌법 위에 있다고 여기는 광신도들을 받아들이자?(아 지금도 들어와있지 참. 지금 들어와 있는 것들도 어떻게든 쫓아내야 한다고 생각함)

더구나 무신론자들은 사악한 짐승이며 철저하게 죽이고 약탈하라고 가르치는 종교인데?(아래 참고 글에서) 이넘아들 받아들일 바에야 차라리 개독애들이 낫다 싶다. 그 작자들은 적어도 세속법보다 율법을 우선하지는 않을 테니까.


* 참고 1 : https://namu.wiki/w/%EC%BF%A0%EB%9E%80/%EB%85%BC%EB%9E%80(하이퍼 링크 처리)



솔직히 불과 한 5 년? 그 정도만 해도 이슬람도 뭐 종교의 일종이고 한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다가 대충 보니까 기독교와 같은 류의 신을 믿고 두 종교에 공통적으로 미카엘? 이라는 천사가 등장하니까 누가 무엇을 믿든 말든 일단 나에게까지 피해를 입히지만 않으면 된다 싶어서 그냥 잠자코 있었는데 알고 보니까 이건 무슨.... 

 
예를 들어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한다 이딴 소리 지껄이는 것들이 정작 그 희생시켜야 할 소수에 자기 자신은 절대 넣지 않듯이 정우성 저 친구도 자기가 같이 안 살고 부대끼지 않으니까 저렇게 쉽게 말하는 거라고 본다. 


극단적으로 말을 해서 그 '난민' 나으리들이 이슬람교를 포기하고 개종해서 들어오는 거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이웃"으로 삼고 싶지는 않음.(하기사 포기 할 리가 있나....) 이슬람 교도들을 받아들일 바에야 차라리 현재 경제가 막장이라는 베네수엘라 난민이나 시크 교도들을 받는게 더 낫지 싶다.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 정정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