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염색약을 이용해 집에서 염색을 한 여성이 얼굴이 2배로 부푸는 부작용을 겪었다. 

28일 영국 매체 더선은 프랑스 파리 출신 19세 여성 에스텔이 염색약 부작용으로 얼굴 면적이 엄청나게 부풀어 올랐다고 보도했다. 에스텔의 끔찍한 염색약 부작용은 두피가 부풀어 오르는 것부터 시작됐다. 에스텔은 항히스타민제와 크림을 사 스스로 자신을 치료하려고 했지만 다음날까지 그녀의 얼굴은 끝없이 부풀어 올랐다. 결국 에스텔은 급히 응급실을 찾았고, 응급실에서 주사를 맞은 뒤에야 자신의 얼굴을 되찾았다. 에스텔은 셀프 염색약에 쓰이는 화학물질 P-페닐렌디아민(PPD) 부작용으로 이러한 고통을 겪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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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루리웹 회원이 똑같은 사례를 겪었던걸로 한 때 난리났던...

http://m.ruliweb.com/hobby/board/300114/read/30567011
(루리웹 회원 염색약 부작용)

http://m.ruliweb.com/hobby/board/300114/read/30567115
(루리웹 회원 염색약 부작용 후기)


넘모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