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2]
-
유머
다이아몬드 업계 초비상
[81]
-
계층
잔인한 질병
[28]
-
감동
아이들 팔에 문신을 새긴 아버지
[30]
-
연예
펌) 와이프한테 전남친 얘기 듣고 빡친 형아.
[51]
-
사진
간짜장 싫어하는 사람 특 .GIF
[31]
-
연예
몹시 예쁜 오늘자 아이유 인스타
[12]
-
유머
알베르토가 말하는 한국의 불편한 점.jpg
[26]
-
연예
카리나 입생로랑
[25]
-
연예
김채원
[7]
URL 입력
- 기타 약후 무릎꿇을 자신 있음 [18]
- 계층 한소희 인스타 근황 [8]
- 기타 ㅎㅂ 오키다 안리 [13]
- 연예 배우 류수영 근황 [6]
- 계층 스포) 아내를 참수하고 딸을 염산통에 넣은 원수를 만난 사람. [18]
- 기타 ㅎㅂ 참치마요 전설의 그녀 [16]
후로자폭충
2018-12-14 12:14
조회: 11,029
추천: 1
31살 백수의 삶난 내가 부모님하고 같이 살면서 배가 불러서 그런줄 알았는데
내 친구들은 더 배부른 집안에 살아도 열심히 일하거나 취업준비하거나 잘하던데 나는 왜 그럴마음 조차 생기지 않는건지 부럽지도 않고 열등감도 안느껴지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인듯 하루종일 컴퓨터로 예능보고 게시판 보고 멍때리고 핸드폰 게임하고 공부 한답시고 책을 펼쳐도 30분을 못넘기고 검색을 핑계로 또 컴퓨터 31살 불안합니다 만성 게으름은 정신상담센터 같은데서 치료받을 수 있나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고민에 들어가기 두려워서 그 두려움을 맞닥뜨리기 싫어서 예능틀어놓고 드라마 틀어놓고 이런건 어찌해야 할까요 내 의지는 자고 일어나면 리셋되고 나라를 이꼴로 만들어놓은 어른들 탓이라고 푸념만 하면서 사실 나도 이제 어른인데 그냥 마인드는 어린애 대단하네....저 상황에서도 책임져 주고 계신 부모님의 마음이라니
EXP
606,305
(42%)
/ 648,001
인벤러 후로자폭충
자체생산 게임리뷰 모음(~2023) 자체생산 게임리뷰 모음2(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