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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17:18
조회: 6,986
추천: 3
백종원 "싸다고 사 먹는 게 아냐..국내 외식업 걸음마"국내 외식업계에 대해 그가 하고 싶은 조언은 무엇일까. "프랜차이즈는 일종의 기준 또는 마지노선이죠. 개인 가게들은 고유의 색을 갖추고 프랜차이즈가 만든 기준을 밟고 올라서야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싸다고 좋은 건 아니에요. 소비자들이 싸다는 이유로만 사 먹는 것 아니잖아요." 국내 외식업계에 대한 그의 걱정과 애정도 묻어났다. "정말 걱정하는 것은 외국계 프랜차이즈가 들어와 시장을 장악하는 것입니다. 들어오는 것 자체가 두려운 건 아니에요. 국민의 식문화가 바뀌는 것이 무섭죠. 외국계 프랜차이즈가 들어온 이후에는 외국 개인 업체들이 들어올 것인데, 아직 국내 개인 음식점들은 경쟁력이 없잖아요. 프랜차이즈는 가격을 낮게 유지하면서 외국계 프랜차이즈의 공습을 막는 역할도 해야죠." 백 대표는 내년 사업 확장 계획도 귀띔했다. "회사는 사실 방송 때문에 침체기를 겪었거든요. 매출은 떨어졌는데 방송 통해서 이득을 봤다고들 하고…. 내년엔 '롤링파스타'와 '인생설렁탕'을 확장해볼까 하고 있어요. 내년 봄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출연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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