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남성의 평균 키가 여성의 평균 키보다 크다"와 같은 문장에 반박하려 하지 않는다.
경험적으로도 수치적으로도 매우 자명한 자연적인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성과 여성 중 평균 지능이 높은 성별이 존재하지 않을까?" 에서 출발해보자.


위는 남성과 여성의 IQ 분포이다.
단편적인 그래프이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위키백과 항목의 레퍼런스에 있는 논문들을 참조하자.

남성이 평균적으로 지능이 높기도 하거니와 상위 집단으로 갈수록 남녀간 비율 차이가 극심해진다.



혹시 이것은 결과론적으로 해석했을 때 교육 기회에 있어 여성들을 차별했다는 주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에 대한 대답이 아래 링크에 있다. 레퍼런스들을 참조하자.

차별로 나타난 차이라고 하기엔 그 차이가 너무 현저하고, 교육 기회가 균등해진 현대에까지도 유사한 차이가 나타난다는 것, 그리고 의외로 천재성을 보인 남성들이 겸손한 배경에서 자란 경우가 많다는 것.



자 그러면 지능은 그렇다 치고, 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남성이 더 많을까?

흔히 IQ와 사회적 성공의 상관관계는 25%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제 좀 설명이 될까?

흔히 유리천장이라고 불리는 그것은 사실 자연적인 비율이 아닐까?

또 어쩌면 우생학에 대한 반감으로 지능의 성별차에 대해 논하는 것 조차 금기시 된건 아닐까?



+ 필자는 기회균등을 지향하며, 성별로 인해 받는 어떠한 차별이든 반대한다. 
이 글은 기회균등한 환경에서도 사회적 성공을 한 집단의 비율이 특정 성별에 편향되어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일 뿐이다.
(여자니까 실패하겠네(X), 성공한 사람을 추렸더니 남자가 더 많았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