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거리로 만들려고 국회의원 주변인들이 투자를 했습니다.

사재를 털다시피해서 저 먼 외지에...문화사랑이 대단하죠.


근데, 문득 보좌관쪽은 저런 외지에 투자하고 싶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과적으로 돈은 벌었지만 보좌관의 뜻이 아니었다면

얼마나 맘 고생이 심했겠습니까?


지나가는 말로라도 상사가 말하면 모른 척 할 수도 없고

회의원들 갑질이 많다보니 쓸데없이 보좌관 생각이 났네요.

시세가 올랐으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