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권-세종대왕

1만원권-이순신

5천원권-김구

1천원권-유관순


저는 이렇게 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조선/근대에 너무 쏠린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삼국시대 인물은 대표성 논란이 있을 것 같고, 고려조는 강감찬/서희 정도 포함될 수 있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임팩트가...


김구도 백색테러 건으로 어느 정도 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긴 하지만, 지폐에 들어가면 누군지 확연히 드러나보인다는 점도 있고, 독립운동의 대표격으로 본다면 유관순과 함께 지폐에 올라가기 충분한 인물이라 생각하는데...


다들 지폐 인물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