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다이아몬드 업계 초비상
[84]
-
계층
폐지 줍줍
[5]
-
계층
잔인한 질병
[30]
-
감동
아이들 팔에 문신을 새긴 아버지
[31]
-
계층
김어준 민희진 억울할수있다 하지만...
[122]
-
연예
펌) 와이프한테 전남친 얘기 듣고 빡친 형아.
[59]
-
연예
배우 류수영 근황
[20]
-
연예
몹시 예쁜 오늘자 아이유 인스타
[13]
-
유머
삼류 성인 사이트 같네
[13]
-
연예
미나
[5]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기타 ㅎㅂ) 가슴보여주는 일본 처자 [27]
- 유머 이번 하이브 사태 별 관심없는 사람 특징 [21]
- 기타 미쿡 주차장이 어마어마하게 큰 이유 [17]
- 기타 8척장신 여학생 [20]
- 이슈 당근 대통령 시계 시세 [19]
- 유머 용돈 좀 쏴드리고 싶은 스타일이셔서 디엠 보내요. [12]
입사
2019-01-21 10:21
조회: 3,922
추천: 6
'버스 흉기난동' 몰래 신고했더니 경찰 와서 한 말 "신고자 누구십니까?"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자 한 승객이 몰래 112 신고를 했지만, 출동한 경찰은 '누가 신고했냐'며 물어보고 별다른 조치 없이 철수한 일이 있었다. 20일 경찰과 신고자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앞을 지나던 마을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주머니에서 커터칼을 꺼내 수차례 허공에 휘둘렀다. 이 남성은 다른 승객들을 향해 "가까이 오지 마라"며 욕설을 하기도 했다. 버스에 타고 있던 A씨는 이 모습을 보고 "파란 패딩을 입은 남자가 욕설하며 커터칼을 들고 있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내 112에 신고했다. A씨는 "다음 정류장에서 경찰관들이 버스에 올라 '신고자 계십니까?'라고 큰소리로 외쳤다"며 "해당 남성이 자리를 이동해 제 옆자리에 앉아 대답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신고자를 찾지 못한 경찰이 버스에서 내리자 A씨는 곧바로 뒤따라 내려 자신이 신고자임을 밝히고 사건의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제야 경찰은 해당 남성을 버스에서 내리게 했다. 그러나 간단히 신원 확인만 하고 그대로 돌려보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112 신고 문자 시스템의 오류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 내용이 현장 경찰관에게 전달이 안 됐다고 해명했다. 또 A씨가 '우리가 신고한 걸 모르게 해 달라'고 보낸 문자도 현장 경찰관들은 전달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121071201571
EXP
1,163,274
(7%)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